재건축 이주비 이야기를 들으면 제일 먼저 드는 건 내 집은 도대체 얼마가 나오느냐는 생각이죠. 억 단위라는 말만 있고, 내 상황에 맞는 계산은 막막합니다. 이 글에서는 우리 집 기준으로 이주비 금액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내 집 기준으로 이주비는 대략 얼마 선에서 시작되는지
- 내 집 감정평가액 기준
- 단지별로 정해진 이주비 한도 비율을 곱함
- 위 금액에서 기존 담보대출을 뺀 금액 = 실제 이주비
이 경우 기존 대출이 있다면 체감 금액은 더 줄어듭니다.
내 집 기준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왜 이주비가 다를까요?
이주비는 단지 평균이 아니라 내 집 기준으로 먼저 범위가 정해집니다. 내 집 기준 이주비 계산은 이렇게 됩니다.
예를 들어 감정평가액이 10억이고 이주비 한도 비율이 60%라면 기 준 한도는 6억입니다.
같은 10억 집이라도 이주비 한도가 40%인 단지라면 기준 한도는 4억이 됩니다.
그래서 “이주비는 억 단위로 나온다”는 말이
내 집 기준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그럼 같은 단지인데도
왜 이주비가 다를까?
같은 단지인데도 이주비 금액이 달라지는 이유
같은 단지라면 이주비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죠.하지만 실제 금액은 개인 조건에 따라 꽤 크게 갈립니다.
같은 단지, 감정평가액이 모두 10억인 집을 예로 들어봅니다.
단지 이주비 한도 비율이 60%라면 기준 한도는 둘 다 6억입니다.
A집
기존 담보대출 1억
실제 사용 가능한 이주비 약 5억
B집
기존 담보대출 3억
실제 사용 가능한 이주비 약 3억
집값도 같고 단지도 같아 보이지만 기존 대출 차이만으로 체감 금액은 2억 이상 벌어집니다.
여기에 감정평가 시점이나 평가 방식이 다르면 같은 평형이어도 출발 금액은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이 차이는 이웃이 받은 이주비를 기준으로 내 금액을 예상할 때 가장 많이 생깁니다.
문제는 이 금액 차이를 이사 시점이 돼서야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.
이때부터는 이주비가 부족하다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
과연
이 돈으로 전세와 월세 어느쪽이 더 손해일까? 살펴 봐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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